푸.하! (푸르미 하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야기(feat. 첫 수익)를 들고 왔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는
애드핏 승인 / 그리고 애드센스 (탭은 있으나 미승인?!) 에 대한 기쁨과 걱정이야기가 있었죠.
블로그를 개설하고 드디어 애드핏/애드센스 승인(!?) 진실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소소하게 수익이 날 수 있다하여 수익탭을 눌러 조금씩 기웃거리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블로그 개설 일수 / 게시글 갯수 가 점점 늘어나기에 그 전에는 승인자체
007prumi.tistory.com
그 고민과 설렘에 대한 결과는 얼마되지 않아 나왔습니다.
* 블로그 개설 후 실질적인 게시글 작성 : 12월 10일
* 애드핏 조건(개설 30일, 게시글 20개) 달성 후 애드핏/ 애드센스 신청 : 12월 29일
* 애드핏 승인 : 12월 30일
* 애드센스 승인 : 21년 1월 2일 밤 11시 28분!! (이렇게 늦은 밤에도 구글님들을 열일하시는군요^^)
[응..근데 바보야.. 미국은 오전이야..ㅋㅋㅋ ]
1월 3일 0시가 넘어서 조금?!은 무기력하게 잠에 들려던 찰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Gmail 을 열어봤더니.. 저런 제목의 이메일이 와있는 거이 아니겠어요!!
정말 깊은 밤 고요한 밤, 소리 없는 샤우팅을~!! Yeah~!!!
애드고시라고 사람들이 불러서 일까요.
아니면 승인인지 아닌지 모호함에 서있던 마음의 놓임일까요..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E-mail을 클릭해보았습니다.
친절하게도 한국어 문구의 "축.하.합.니.다"
이제 스마트 달팽이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정말~ 기쁜 소식을 마음에 품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오후가 되어 에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첫. 광.고.수.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 오! 0.07 달러!
드디어 말로만 듣던,, 달러를... 만져보는 것인가요. (물론 가상화폐 느낌으로 숫자만 있지만요..^^)
0.07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해봤더니, 0.07달러 = 76.55원 (환율 :: 1,093.64 계산시)
와우!! 숫자 7이라는 것에서 기쁨. 첫 수익이 났다는 자체에 대한 기쁨.
더 좋은 포스팅,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푸르미님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블로거로서도 성장하고, 외화를 많이 벌어 애국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애드핏, 애드센스의 일정 기간동안의 수익을 비교/ 점검해보고자 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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