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 (푸르미~하이!)
안녕하세요.
푸르미님들은 학창시절 연필은 어떻게 깎으셨나요?
1. 연필깎이의 원조는 커터칼?
- 어렸을 적 학교에서 돌아오면 부모님께서 커터칼로 정성스레 연필을 깎아주셨었습니다.
+ Level Up 버젼 : 칼로 연필 깎는 방법을 익혀, 혼자서 뿌듯하게 연필을 깎았던 분들도 계실 거에요^^
(종종 친구들의 연필을 깎아주며 으스레도 떨기도 했었던 추억들도 새록새록~)
2. 휴대용 연필깎이
- 언제인가는 가격도 저렴하고 휴대하기 편했던 휴대용 연필깎이가 등장했습니다.
- 필통에 쏘옥~ 넣고 다니며 쓰레기통 위에서 쓰윽 연필을 돌려 깎았었죠.
3. 일반 연필깎이
- 교실에 1개씩, 학원에 1개씩, 집에도 1개씩?!(우리집에도 있었던가...)
- 드르륵드르륵 연필깎을 때 나는 소리는 기차와 같아서 일까요. 기차 모양의 연필깎이가 참 인기였었습니다.
4. 자동 연필깎이 / 전동 연필깎이
- 점차 문명이 발달하면서, 인간의 삶이 더 편해지고 있죠.
- 사람이 힘을 들이지 않아도 알아서 깎아주는 자동 연필깎이 (전동 연필깎이)가 등장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자동 연필깎이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아직도
저는 연필을 클래식하게 커터칼로 깎는 것을 재미있어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또는 미술작품을 그릴 때는 직접 커터칼로 깎는 연필이 내 취향에 맞게 되어 표현하기가 쉽죠.
하지만 연필을 깎기 힘이 들거나, 귀찮거나, 연필 잔해들을 치우기 고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구입하게 된
[무선] 원드림 자동 전동 연필깎이 M-8
★ 생각보다 작은 크기
- 전동식이라고 하여 구입하고 나서 크기가 크면 어떻게 하지?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 일반 연필깎이와 거의 비슷하거나 작은 수준이었습니다. (크기 차이는 연필 잔해를 모으는 양의 차이겠죠?!)
★ 휴대 및 이동이 편한 무선
- 제가 자동 연필깎이를 고르면서 가장 중점으로 본 점이 [무선]이었습니다. 전원선을 늘 꽂아놓으면 연필깎을 때 걸리적 거리고 연필깎이를 이동시키기 매우 불편할테니까요. (5pin만 포함이며, 충전기는 별도 구매입니다.)
- 이 제품은 내장된 리튬배터리를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한 번 충전해놓고 선을 뽑아도 오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쉬운 연필깎이 청소
- 연필을 깎고 생기는 잔해들이 쌓이면, 윗뚜껑만 열고 간편하게 비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또는 정기적으로 내부까지 청소하고자 할 때는 저렇게 한 층 더 분리되어 청소하기가 쉬웠습니다.
★ 연필이 세밀하게 잘 깎이는가 ★
- 연필깎이의 주업무인 연필을 얼마나 잘 깎느냐는 빠질 수가 없죠..!
- 연필깎이를 자동으로 깎아주면서도 연필의 날카로움은 어느 연필깎이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 자동 연필깎이가 얼마나 잘 깎아줄까? 크기는 얼마나 클까? 청소는 얼마나 귀찮을까?
구입 전 걱정했던 것들은 제품을 사용하다보니 ~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 캐릭터로 표현하여 더 귀엽고 아기자기한 자동 연필깎이들도 있었지만, 연필깎이 주업무에 충실한 이 친구를 추천드립니다.
* [내돈내산]으로 구입한 제품의 후기이며, 일절 광고의뢰가 아님을 밝힙니다.^^:
▼▼▼▼ 제품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거나 구입을 희망하시면 아래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 연필을 깎는 것도 하나의 배움이라고 말하셨습니다.
* 공부를 맞이하는 첫 자세이며, 공부를 대하는 태도가 담겨있다며...
* 연필은 정성을 다해 예쁘고 안전하게 깎아야한다고 가르침을 받았던... 그 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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