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 하! (푸르미 하이!)
농구선수는 축구를 잘할까?
독보적인 레전드들이지만
다른 종목에서 어떨지
상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든 것이
전설들의 조기축구
[뭉쳐야 찬다] 였죠.
사실 뭉쳐야 시리즈는
[뭉쳐야 뜬다]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패키지 여행은 인원 수가 채워져야 가능한 여행입니다.
(인원이 채워져야 패키지 비행기가 뜬다)
패키지 여행을 통해 각국의 여행지를 소개해줄 뿐만 아니라
패키지에 참여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정보와 재미를 주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저도 정말 재미있게 챙겨보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뭉쳐야 뜬다 1기 멤버였던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을 필두로
전설들이 조기축구를 하면 어떨까?를
실현하기 위해 뭉쳐야 찬다를 꾸려나갔었죠.
[뭉쳐야 찬다]에서 멤버로는
감독 : 안정환 을 필두로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이만기, 허재, 양준혁, 여홍철, 이형택, 진종오, 김동현,
모태범, 김병현, 이대훈, 김재엽, 하태권, 이용대, 최병철]
이 공식 멤버로 뛰었었구요.
용병으로 뛰었던 전설들은
[이원희, 이충희, 이종범, 조준호, 김재엽, 윤성빈,
정찬성, 허훈, 지소연, 이승우, 신진식, 이대훈,
추성훈, 양학선, 홍성흔, 윤경신, 현주엽, 이동국]
이었습니다.
2019년 6월 시작할 때는
각기 스포츠 종목의 전설들이
모인다는 자체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어쩌다FC의 구성과 멤버가 이슈가 되었었고,
시간이 가면서 축구 실력과 팀워크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우리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주었죠.
실력이 뛰어난 조기축구회가
많다는 사실도 저는 놀라웠었습니다.
그리고 그 우왕좌왕 멤버를
육성하고 조직을 보완했던
안정환 감독의 리더쉽과 카리스마가
빛났던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뭉쳐야 찬다가 막을 내리고
시즌2를 맞이하여 [뭉쳐야 쏜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쏜다에서 알 수 있듯이 종목은 [농구]입니다.
뭉쳐야 쏜다가 기대되는 부분은
1. 뭉쳐야 찬다(어쩌다FC 수비수) 허재 선수가
감독 허재로 나선다는 것입니다.
2. 뭉쳐야 찬다(어쩌다FC)의 안정환 감독이
이번에는 선수 안정환으로 나선다는 것입니다.
3. 그 외에 뭉쳐야 찬다 멤버들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
우선 뭉쳐야~시리즈의 고정멤버인
[김성주, 김용만]님은 출연이 확정이나
[정형돈]님은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함께 했으면..^^:)
위 사진을 보면 뭉쳐야 찬다 멤버인
[김동현, 이형택, 김병현, 여홍철] 님도 함께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다른 프로에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전 농구선수(농구감독) 현주엽님이 코치로
전 축구선수 이동국님
전 유도선수(이종격투기 선수) 윤동식님
전 배구선수 방신봉님
전 야구선수 홍성흔님
이 출연확정되었습니다.
[뭉쳐야 쏜다] 첫 시작 확정 라인업! (정보 추가)
사실 뭉쳐야 시리즈는 쭉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뭉쳐야 친다 (야구)
뭉쳐야 넘긴다(배구)
등 팀으로 운영하는 스포츠는 많으니까요^^;
정말 기대되는 예능 프로그램인
뭉쳐야 쏜다 (뭉쳐야 찬다 시즌2)
2020년 2월 7일 오후 7시 40분 첫방송이라고 합니다.
꼭 챙겨봐야겠어요^^
아래는 슬램덩크(강백호) 패러디로
나온 티저영상이라고 합니다ㅎㅎ
라이온 킹 이동국 선수의 변신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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