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르미님들. 와플 좋아하시나요?
저도 와플 정말 좋아하는데요. 고소하고 담백하고^^ 그 위에 발라먹는 잼이나 초콜릿.. 캬!
글을 쓰며 상상만 해도 침이 흐르네요..ㅎ
하지만 카페에서 사먹는 와플. 맛있지만 양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기도 해서 자주 먹기는 부담스럽죠.
그리고 요즘 들어서는 TV, 너튜브 등 매체에서도 와플로 만드는 요리가 참 많이 나오더라구요.
자취생이 그런 요리들도 해보고 싶고, 떡을 좋아해서 떡도 구먹기도 좋을 것 같아
와플메이커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아무 제품이나 구입할 순 없겠죠?
판매처 리뷰, 맘카페 등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평들이나 정보를 살펴보고 어떤 제품을 구입할지 고민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만큼 비싸거나 엄청~! 좋은 제품은 구입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평범한 와플메이커들을 비교해보고 구입했는데요. 보통 제품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제품들이 대부분이죠.
푸르미님들이라면 어떤 제품이 마음에 드시나요?
며칠동안 정보를 알아보고 고민한 끝에 제가 결정한 제품은 바로 이 제품입니다.
고민의 시간 끝에 결정한 제품은
가전제품에서 인지도가 높은 대우 제품인 와플메이커(DEW-D220)이었는데요.
구입하고 택배가 올 때까지 그 기다림의 설렘이란..^^; 그리고 택배 받을 때의..꺅!
기본적으로 와플을 좋아하기 때문에 와플팬만 있어도 되긴 하지만..
자취하거나 손님이 오셨을 때 다른 요리를 할 때도 있겠죠??^^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거나~ 고기나 떡을 구워먹을 때도 이 와플메이커를 사용하면 된다하니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와플메이커를 구입하면서 바로 와플 먹을 생각에~~!
하지만 자취생이 거하게 와플 반죽을 해서 먹기에는 힘이 부칠 것 같아서..
크로와상 생지를 구입하였습니다.
생지를 실온에~ 잠깐~만 두고 녹으면 바로 와플메이커로 쏙~! 집어 넣을 거에요.
바삭바삭 고소하고 담백한 와플 완성!
이 와플에~ 사과잼, 누텔라 초코잼을 발라 먹었어요. 고소함에 달콤한까지 금상첨화였습니다.
딸기잼이나 땅콩잼 등 다른 잼 발라드시거나 토핑 올려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일 1와플 하고 싶지만.. 살찌기 두려워 조금씩만 즐기고 있습니다^^
<<구입 후 사용 후기>>
<<좋았던 점>>
1. 속도가 느린 편이라고 했으나 실제로 사용해보니 느리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2. 분리형이라 청소가 용이하고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
3. 세워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음. (부엌이 협소하거나 원룸에 적합!)
4. 판을 교체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와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 (샌드위치, 와플, 구이 등)
<<고려할 점>>
1. 와플메이커 크기가 크지 않고 온도 조절이 따로 없어 속도를 높일 수 없음.
(1~2인 구성원이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전원탭이 별도로 없어 콘센트를 꼽고 빼고 하는 것으로 전원이 들어오는 것이 조금 불편합니다.
3. 보온상태나 온도 조절이 없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가격 대비 매우 만족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푸르미님들도~ 겨울철 붕어빵과 쌍벽을 이루는 와플^^ 집에서도 맛있게 해드셨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최저가라고 구입한 건데...ㅎㅎ 나중에 찾아보니
제가 구입한 금액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네요!! ㅠㅠ
(가격 정책이 변경되었는지.. 최저가가 45500원이 되었네요ㅠㅠ)
▼▼▼아래 사진에서 최저가 제품 검색 및 자세한 내용 확인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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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메이커로 참 다양한 요리가 가능합니다^^
(출처 : 스브스뉴브 : 벨기에 사람도 놀란 한국인의 와플 기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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